영종도 내 3개교(용유중, 공항중, 영종고)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조리실습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집에서도 혼자서 해먹을 수 있도록 계란후라이, 라면, 부침 등을 해보았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시범을 보이고 직접 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라면봉지에 적혀져 있는대로 순서에 맞춰 라면을 끓였으며

계란을 수 없이 깨트리며, 여러번 반복 후 계란 후라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의 자신감도 높아졌습니다.

본 수업 내용을 잊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일상생활교육을 부탁드립니다.

본 사업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