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N ONE“ 프로젝트의 사업 기간은 2021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AAC를 중심으로 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활동가 양성과 캠페인 등의 장애인식개선 활동으로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상반기에 AAC를 기반으로 하여 복지관 안내 브로셔 및 명판 교체 등으로 장애인의 의사소통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하였고,

*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는 보완대체 의사소통으로 말, 발성, 제스처, 의사소통 행동, 특정 의사소통 방법이나 도구를 포함하는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의사소통 방법

하반기는 온라인 장애인식개선 캠페인과 지역사회활동가를 양성하여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지역사회활동가는 캠페인 형식의 봉사자를 말하며, 인천시 중구를 위치로 장애인 주차구역 비장애인 주정차 시 이동 권고, 시각장애인 유도블럭 위 주정차 차량 이동 권고, 올바른 장애 명칭 권고, 안내견 동반 가능 안내문 및 스티커 배포를 통해 장애인의 정당한 권리 실현을 위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은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장애인의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장애인에게 접근성이 높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임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