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愛-관계맺기 프로그램  

저번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의 관계맺기 프로그램에 이어서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되었던 관계맺기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행복씨앗교실'은 지난 7월에 시작하여 10회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행복씨앗교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이뤄 서로 돕고 공유를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회기를 거듭할수록 대화하고 눈맞춤의 빈도가 잦아지고 

서로 농담도 주고 받을 정도로 친밀해졌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잘 진행해주신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