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종분관입니다!!
지난 12월 22일 진행된 숲학교 소식 전해드립니다~~ ^^



어느덧 겨울!! 숲학교 친구들은 세계평화의 숲에서 사계절을 모두 겪어보았습니다!
겨울 숲에서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위의 활동은 촉감으로 내짝 찾기! ㅎㅎㅎㅎ
등의 촉감만으로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번엔 손을 이용하지 않고 솔방울 통에 넣기!




친구들이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아시겠어요??
네모난 통에 눈을 쌓고 있는.. ㅋ
이글루 입니다~ 엄마와 함께 이글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벌써 두줄이나 쌓았네요 ㅎ



엄마와 함께 기념사진도 찰칵!! ^^
(엄마와 찍기도 전에 쌩 ㅋㅋ 어디가는거야! 꽃게야!!!~~)


선생님들과 다 함께 이글루 안에서 한 컷!




지금은 겨울 나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겨울나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생명을 품고 있다가 따뜻해 지는 봄이 오면 다시 꿈틀대기 시작하죠!!


겨울 나무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니 마지막으로 겨울 눈을 관찰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 겨울눈 : 수목이나 다년생 초본이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겨울을 지내기 위해 만드는 눈으로
봄에 새싹이 나올 수 있도록 겨울내내 보호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겨울눈 [winter bud] (두산백과)



이렇게 2014년 숲학교가 끝나고~ 선생님들과 함께 앞으로의 숲학교에 대해 논의해보았습니다!

2015년에도 숲학교로 찾아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숲으로 나가셔서
옛날 저희들이 즐겼던 재밌는 놀이들을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핸드폰이나 컴퓨터로는 느낄 수 없는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놀이들이잖아요? ^^)

2014년 숲학교를 찾아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