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1 제6회 열린강의 >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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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분관 | 2014.12.11 제6회 열린강의 작성일14-12-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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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조회수 85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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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종분관입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진행된 제 6회 열린강의
‘연재아빠와 함께하는 힐링터치 2’ 내용 전해드립니다~




《연재아빠 한의사 ‘이웅진’ 》
<강사약력>

  (전) 서울시 한의사회 의무이사, 대한한의사협회 의무위원,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 인천시 한의사회 대의원 부의장
              (현) 척추신경 추나의학회 경인지회 교육위원 및 C.I.Q 공인 강사, 대한 통증제형학회 정회원, 대한 약침학회 정회원 대한 형상의학회 회원, 응용근신경학회 정회원, 기능신경학 수료, 현 유송 한의원 원장                   


이전 시간에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지금까지 겪었던 재활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터치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힐링터치 2에서는 터치의 적용 실습과 뇌 터치, 신경 터치(체험실습), 근육 터치를 알아보고 놀이와 칭찬하는 방법 등
 아이와 함께 소통하고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활동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지난 시간 섭생의 중요성, 일상 생활에서의 터치, 브레인 짐 등에 대해 리뷰하고 테크닉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며 터치를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체험 사진입니다~ 이 모습은 손을  이용한 두 개저 이완 으로 후두골과 경추1번 사이를 시술자의 양 손 끝을 세워서 지지하며
약 10분간 실시합니다. 이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두 개하 경막 이완으로 뇌 척수액 순환, 깊은 호흡, 숙면
피로회복의 효과를 가져오며 정상인에게도 매우 도움이 됩이다.



열기가 엄청납니다!




지금은 사각근(scalenus) PRT입니다.  사각근을 이완하여 어깨 긴장 완화하고 깊은 호흡 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발달장애, 지적장애 등 뇌발달에서 중요한 산소 공급을 위해 호흡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습이 끝나고 두 번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뇌가 좋아지는 터치로 뇌가 좋아지는 운동으로 브레인짐에 대해 다시 설명해주셨습니다.
추천하시는 브레인짐 4단계 는
1. 물 마시기  2. 브레인 버튼(1분)자극  3. X자 그리기 또는 교차운동(1분)  4. 숫자 8 그리기(1분) 입니다.
물 마시기는 모든 뇌 활동의 기본으로 매우 중요하고 천천히 아이와 소통하며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숫자 알아 맞추기 훈련도 촉각 자극과 함께 엄마와 소통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이라고 합니다~
가정에서도 꼭 함께해보시길 바랍니다.  근막이완법과 같은 전문 치료활동은 가정에서 어렵지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스트레칭도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 graphesthesia(서화감각)은 감각 중에서도 피부에 그려지는 그림이나 글씨를 알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감각검사 항목 중 하나인 서화감각은 뇌 병변의 신경학적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를 모으는 놀이로 아이들의 집중력도 향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준비가 필요합니다. 부모의 자세, 평소 숩관입니다.
- 아이가 산만한 경우, 부모의 의식 정리 되지 않은 경우

- 아이를 혼낼때만 눈을 맞추는 부모

- 아이와 대화없이 다른 부모와 수다를 떠는 부모

- 아이를 존중해주지 않는 경험을 주는 부모
평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한다고 합니다.












어릴적 해왔던 놀이(인지/지적)로는 사물 묘사하기, 그대로 멈춰라, 사물 숫자세기, 변형 가위바위보 등

부모세대가 어릴적 해왔던 놀이가 아이에게 좋은 놀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보상이 중요하며 사회적 강화인 ‘칭찬’으로 잘하거나 노력한 것에 대해 꼭 칭찬해 줍니다.
?
*칭찬 연구 예시 : 시험을 보는 아이들 반은 지능에 대한 칭찬을하고 반은 노력에 대해 칭찬하였을 때 반응의 차이가 있었다.

노력에 대해 칭찬을 받은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문제를 풀기도 하였고 굉장히 집중하는 반면 지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아이는 어려운 시험을 받자 낙담하며 실패를 인정하는데 어려움을 보였다. 6번 반복하여  연구하였으나 결과는 항상 같았다.



하루 스케줄을 함께하며 아이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묻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강의록 발췌)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부모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은 아이에게 사람 대우 해주기, 아이에게도 마음이 있고 감정이 있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 당신의 성공이 다른이의 희망이 됩니다. 】
- 이 웅진 올림-



  짧은 시간에 알찬 내용으로 찾아주신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게시글에는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없지만 영종분관 열린강의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게시글의 강의 내용은 강사님 강의물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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