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4일(수) 해피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교육 및 체험활동,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15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많은것을 생각하고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
 
 
 
★ 참여 학생의 활동 소감문
- 00고등학교 2학년 김00
 
  휠체어를 타고 그 짧던 거리가 멀고 힘겹게 느껴졌다.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좋은데 그 인식부터 고쳐나가야 더욱 친근감 있게 어울릴수 있을 것이다. 오늘 내가 한 장애인 체험과 인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물을 청소하면서 장애인에게 한발 더 다가갈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피아노처럼 흑과 백의 조화가 아름답듯이 우리가 서로 어울리고 무시와 편견이 없다면 더욱 아름다운 사회가 될것 이라고 나는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