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예술 욕구, 국회 응답하다 > 정보공유


-
HOME > 나누고픈이야기 > 정보공유 정보공유
정보공유 목록

장애인 문화예술 욕구, 국회 응답하다 작성일2021.07.26 09:23

페이지 정보

중구장애인복지관
조회수 627 댓글0

본문

발달장애인 교육 개선, 바우처 대상 확대

김예지 의원, 리더스포럼 정책 건의 답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은 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문화예술·관광, 현황 과제와 지향점은?’이라는 주제로 제2차 장애인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은 장애계의 문화예술, 관광 정책 제언에 대한 욕구에 대한 견해와 함께,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포럼 이후, 장애인단체가 서면으로 전달한 정책의견서에 하나하나 답변했다. 한국장총이 공유한 답변서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제도 개선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미취학 전문 상담치료센터 개설을 통해 문화예술분야 장애인의 전문성과 창의성 조기개발로 개인 특기에 맞는 진로상담소 신설, 지속가능한 전문교육 등을 통한 전문가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예지 의원실은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교육의 목표 및 중장기 정책방향을 수립하고, 운영 프로그램 개발 연구과제가 진행 중”이라면서 “향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책방향이 논의될 때 진로상담소 신설,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전문가 양성 등이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발달장애인 교육과 권리보장 관련 법률인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과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각각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소관인 만큼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교육제도 개선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문체부를 포함한 세 부처가 협력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인력개발 지원, 문화예술자료 디지털화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은 코로나19 상황 속 예술계에서 인력개발지원 정책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장애예술계에서의 인력개발지원이 전무한 현실을 짚었다.

이에 기존의 다양한 장애인단체의 실황과 역사를 디지털화해 실제 단체들의 현황 및 기록을 보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예지 의원실은 “장애예술인진흥기금의 설치를 주 내용으로 하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예술인이 생산하는 창작물에 대한 구매를 촉질할 수 있는 사업과 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예술인 지원법 개정안 등 장애예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법안을 추진중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하여 예술계 전반이 어려운 상황에서 장애예술인은 더욱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을 충분히 공감하고 잘 알고 있음. 장애인문화예술계 인력 개발지원이 보다 시급히 다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전문은 위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출처: 에이블뉴스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사이트맵

본 홈페이지는 웹접근성기준을 준수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센스리더 프로그램을 활용하시기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우)22334 인천광역시 중구 매소홀로 10(신흥동 3가 30-17번지) E-mail : jgwelfare@daum.net

Copyright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미르웹에이전시

032-880-2400
FAX.032-891-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