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출퇴근 지원 ‘착한셔틀’ 전국 확대 추진 작성일2021.06.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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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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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이 지난 15일 SK텔레콤, 쿠팡,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행복커넥트, 모두의 셔틀 6개 기관과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착한셔틀 얼라이언스’ 추진을 위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에 시행한 ‘성남시 중증장애인 착한셔틀’의 성공적 운행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단은 중증장애인의 출퇴근 지원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많은 장애인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고용유지와 취업에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왔다.
전국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협약에 참가한 각 기관들은 역할 분담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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