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이 직접 제작한 '코로나19대응매뉴얼' 10종 배포! 작성일2021.01.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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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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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애인의 장애유형(지체·시각·청각·뇌병변·발달)과 시설(거주시설·주간보호시설·복지관·직업재활시설·지원주택)특성에 따라 맞춤형 '장애인 감염병 대응 매뉴얼' 10종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외출·귀가시 등 일상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생활수칙과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 장애인 감염병 대응 매뉴얼 10종과 동영상 23편을 제작,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와 유튜브(서울특별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게시하고 25개 자치구와 장애인복지시설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아시아경제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11223451345215
*출처: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