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차표 19~21일 예매…장애인 등 10% 우선 배정 작성일2021.01.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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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설 승차권을 작년 추석 때와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설 승차권 예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이다.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하고, KTX 4인 동반석은 1석만 판매한다. 1인당 예매 매수는 편도 4매(전화접수는 편도3매)로 제한된다.
설 승차권 예매 대상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예매 첫날인 19일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만 온라인이나 전화접수를 통해 설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철도회원이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로그인 후 예약 가능하다.
비회원은 예매일 전 철도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전화접수(철도고객센터, ☎1544-8545)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20일과 21일에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모바일 예매는 ‘코레일톡’ 앱에서 링크를 통해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연결되거나 웹브라우저를 통해 직접 접속해야 한다.
한국철도는 설 예매를 돕기 위해 15일 오후 2시부터 ‘설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를 미리 운영한다. 철도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명절승차권 예약 방법을 미리 체험하거나 열차 시간표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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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2&NewsCode=000220210112105011275371
*출처: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