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삼계탕 情 나눔 작성일2013.07.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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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삼계탕 情 나눔
-재가 장애인 가정에 보양식 대접 -
■ 일 시 : 2013년 7월 22일(월) 10:30~18:00
■ 대 상 : 중구지역 내 재가 장애인 110가정
■ 후 원 : 인천본부세관, 월아천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7월 22일(월) 중복을 앞두고 중구지역 내 재가 장애인 110가정을 대상으로‘삼계탕 나눔 행사’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재가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 월아천(인천 중구 내동 소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또한, 인천본부세관 및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서원기업분회 직원 총 15명은 재가 장애인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더욱 훈훈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철구 세관장은“작은 도움이지만 장애인들이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며,“지속적으로 후원과 자원봉사를 연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인천본부세관’은 2009년도부터 복지관과 연계하여 결연후원 및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목욕 ? 청소 봉사 등 재가 장애인을 위한 정기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