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임직원 200명과 함께하는 단체봉사활동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6월 1, 15일(토) 2회에 걸쳐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송회용) 임직원 200여명과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나눔봉사활동’ 은 ▲후원금 전달 ▲복지관 및 법인 소개 ▲천연 화장품(비누, 페브리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손수 만든 천연 비누와 페브리즈는 지역 내 장애인에게 지원하고, 나눔장터 판매를 통해 판매수익금을 장애인 지원 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 송회용 본부장은 “우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방면으로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 임직원 모두는 장애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여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과는 2010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활성화시켜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로 기여하고 있다. 이후 2010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김장나눔행사, 사랑의 카드만들기 등 전문적?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 내 기업의 나눔 실천은 기업의 책임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로써 기업 봉사활동 문화를 선도한 데 이어 개인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 우리은행과 같은 기업의 나눔활동이 꾸준히 증가하여 인천 지역의 나눔문화가 풍성해지길 기대한다.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홍보팀(032-880-2467)으로 문의하면 된다.